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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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2,814회 작성일 20-04-20 18:03본문
오늘 4월 20일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입니다.
#1.
4월 20일
장애인의 날
#2.
장애인의 날
-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
-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4월에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키는 의미로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3.
QUIZ(퀴-즈!)
우리나라의 장애유형은 총 몇가지로 분류될까요??
1. 7가지
2. 10가지
3. 13가지
4. 15가지
5. 20가지
#4.
QUIZ(퀴-즈!)
우리나라의 장애유형은 총 몇가지로 분류될까요??
1. 7가지
2. 10가지
3. 13가지
4. 15가지
5. 20가지
정답은 4번! 15가지 입니다!
우리나라의 장애유형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총 15가지로 분류됩니다.
#5.
< 신체적 장애 >
- 외부신체장애(6)
: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
- 내부기관장애(6) : 신장장애, 심장장애, 간장애, 호흡기장애,
장루요루장애, 뇌전증장애
< 정신적 장애 >
- 발달장애(2) :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 정신장애(1)
#6.
국회법상 동물 출입에 대한 규정은 없지만, 그동안 시각장애인 국회의원들의
안내견이 회의에 들어오는 것을 관행적으로 막아왔습니다.
하지만 21대 국회부터는 안내견이 본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은 변화이지만 이런 변화가 있기까지 애써 온 모든 이들과 앞으로 더 변화될
이 사회를 응원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에티켓을 알려드립니다.
# 안내견은_시각장애인의_눈입니다.
# 안내견은_공공장소_어디든_출입가능
#7.
시각장애인을 위한 에티켓 (출처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 보행을 도울 때는 동의를 구한 뒤
한 발자국 앞에서 팔꿈치를 내밀어주세요.
갑작스레 옷자락을 잡아끌거나 어깨를 잡지 마세요
2. 길을 안내할 때는 “여기”, “저기” 등 애매한 표현은 피하고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3.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입니다.
안내견을 쓰다듬거나 간식을 주는 등 주의를 흔트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주세요.
#8.
시각장애인을 위한 에티켓 (출처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4. 안내하다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기댈 수 있도록
가까운 의자에 앉히거나 기둥 곁에 편안히 서 있도록 해주세요.
주변 상황을 간략히 설명해주고 자리를 잠시 비우겠다고
덧붙여 준 후 돌아온 다음에는 돌아왔다고 말씀 해 주세요,
5. 식사를 할 때
젓가락을 쥔 시각장애인의 손을 잡고 반찬이 놓여있는
그릇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시계 방향의 위치로 설명해주세요.
#9.
시각장애인을 위한 에티켓 (출처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6. 계단을 이용할 때
계단을 한 걸음 앞에 두고 잠깐 멈춰선 다음
올라가는 계단인지 내려가는 계단인지 말씀해주세요.
7. 에스컬레이터를 안내할 때
올라가는 곳인지 내려가는 곳인지를 설명해주고
오른쪽 손잡이를 잡도록 해 주세요.
8. 물건을 살 때
물건이나 거스름돈을 전할 때 직접 손에 건네주세요.
#10.
장애인의 날 40주년 기념 국민 참여 슬로건
차별은 내려놓고 차이를 존중하는 우리
장애/비장애를 넘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