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아트센터서 '서울모던아트쇼 2020'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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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2,168회 작성일 20-06-01 14:10본문
▲ 서울미술협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전관과 야외광장에서 '서울모던아트쇼 2020'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서울모던아트쇼는 침체한 미술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전시로, 아름다운 색채와 위트가 어우러진 시각 예술 분야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쇼에는 12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300개 이상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예술 즐기기'를 테마로 3∼4m 크기의 대형 조각 작품 등 다양한 컨템포러리 아트를 소개한다.
협회 관계자는 "아트쇼에서는 발달장애창작자들의 뛰어난 창의력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재료와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놀라운 전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정 총괄기획자는 "이번 아트쇼는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해 미술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활기 넘치고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전시를 통해 관람자들은 예술적 힐링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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