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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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2,404회 작성일 20-04-02 14:59본문
매년 4월 2일은 유엔(UN)에서 지정한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입니다.
자폐성 장애인의 다양한 모습들. '틀림'이 아니라 '다름'입니다!
유엔(UN)에서는 2007년 사회적으로 자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4월 2일을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캠페인으로
자폐증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요구하며 파란 불을 켜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 건축물들이 참여합니다.
경남과 가까운 부산에는 부산시청 건물, 광안대교, 용두산공원, 부산은행본점, 영화의전당, 황령산송신탑, 해운대엘시티 더샵·더레지던스, 남항대교, 자갈치시장,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등이 동참합니다.
자폐성장애란 (출처 : 국립특수교육원)
* 정의
보통 만 36개월 이전에 확인되며 사회적 상호작용과 언어 사용과 의사소통에 있어서 제한이 있고, 제한적으로 반복적인 관심과 활동을 보임으로써 교육적 성취 및 일상생활 적응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 특징
특이한 감각적 행위나 인지적 이상, 언어 지연 등이 동반된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결함이 있고, 반복적인 행동이나 언어 또는 집착이나 고집스러움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 원인
정확한 발생 원인에 대하여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주로 출생 전, 출생 중, 출생 후에 만들어지는 두뇌의 역기능이나 생물학적인 이상으로 나타나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폐성장애를 야기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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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2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최종.pptx (383.9K) 3회 다운로드 | DATE : 2020-04-03 13:5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