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2일 차, 금메달 2개 추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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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2,117회 작성일 23-05-30 09:24본문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 쿼터 2개 획득‥박진호 2관왕
R10(SH1, 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팀) 경기에 출전한 박진호, 이유정 선수 경기 모습. ⓒ대한장애인사격연맹
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본 경기 시작 2일 차인 26일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2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R10(SH1, 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팀) 경기에 출전한 박진호, 이유정 선수와 R11(SH2, 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팀) 박승우, 김연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박진호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지난 25일 P3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남 선수와 함께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2024 파리패럴림픽 출전권인 국가 쿼터를 2개(R1, R4) 추가해,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8개의 쿼터를 확보했다.
본 경기 3일 차인 오는 27일에는 P1, P2, P3 경기가 펼쳐진다. P1(SH1, 10M 공기권총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 조정두, 김정남, 박세균, 박철 선수, P2(SH1, 10M 공기권총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는 문애경, 박명순, 안경희 선수, R3(SH1, 10M 공기소총 복사, 혼성) 개인전과 단체전에 박진호, 이장호, 심영집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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