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22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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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2,137회 작성일 22-05-03 17:31본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5-02 09:06:16
보건복지부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2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개정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총 415쪽)에는 국민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고, 생애주기별․대상 특성별․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해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안내 책자는 약 450여 종류의 전 부처 복지사업을 기준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과 변경되는 내용을 명시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주요사업으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및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첫만남이용권(국민행복카드)’ ▲‘영아수당’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용권)’ ▲1인 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등이 있다.
기존 사업에서 변경된 사업기준이나 내용으로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근로장려금 소득 상한금액 인상 ▲긴급복지 지원제도 재산 기준 상향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의 부양의무자 기준 차별적 요소 개정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지급 기간 연장 등이 있다.
복지부는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쉽게 사회보장제도를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8000여 개 기관에 책자를 배포(약 17만 부)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휴대하기 편한 ‘주요 사업 50 소책자’ 및 ‘노령층·청년층 소책자’, ‘전자책(e-book)’과 ‘QR코드(시각장애인용 음성지원 포함)’ 등 다양한 형태로 안내자료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사회보장위원회(http://www.ssc.go.kr), 복지로(http://www.bokjiro.go.kr), 사회보장정보원(http://www.ssis.or.kr) 등에서도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 정보를 스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원문 제공은 물론 저작권도 개방한다.
복지부 정태길 사회보장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다양한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쉽게 이용하고,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매년 발간할 계획”이라며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방식을 활용하여 지속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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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총 415쪽)에는 국민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고, 생애주기별․대상 특성별․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해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안내 책자는 약 450여 종류의 전 부처 복지사업을 기준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과 변경되는 내용을 명시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주요사업으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및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첫만남이용권(국민행복카드)’ ▲‘영아수당’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용권)’ ▲1인 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등이 있다.
기존 사업에서 변경된 사업기준이나 내용으로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근로장려금 소득 상한금액 인상 ▲긴급복지 지원제도 재산 기준 상향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의 부양의무자 기준 차별적 요소 개정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지급 기간 연장 등이 있다.
복지부는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쉽게 사회보장제도를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8000여 개 기관에 책자를 배포(약 17만 부)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휴대하기 편한 ‘주요 사업 50 소책자’ 및 ‘노령층·청년층 소책자’, ‘전자책(e-book)’과 ‘QR코드(시각장애인용 음성지원 포함)’ 등 다양한 형태로 안내자료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사회보장위원회(http://www.ssc.go.kr), 복지로(http://www.bokjiro.go.kr), 사회보장정보원(http://www.ssis.or.kr) 등에서도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 정보를 스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원문 제공은 물론 저작권도 개방한다.
복지부 정태길 사회보장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다양한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쉽게 이용하고,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매년 발간할 계획”이라며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방식을 활용하여 지속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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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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