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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인간극장' 이원준 "활동지원가 못 구해 방치된 장애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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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2,307회 작성일 21-01-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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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출연한 이원준씨가 중증 장애인의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KBS 제공

'인간극장'에 출연한 이원준씨가 중증장애인의 고충을 토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의 '나는 오늘도 희망을 쏜다' 5부작 중 5부에서는 중증 척수장애인 이원준씨가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불편함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준씨는 활동지원사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한 남성과 만났다. 이원준씨는 "저는 머리와 어깨 살짝만 움직일 수 있다. 밑으로는 전혀 움직이지 못한다"며 "보통 새벽에 잠든다. 새벽 늦게 잠들다 보니 일어나는 시간은 빠르면 11시, 늦으면 2시에 일어난 적도 있다"고 했다.

그의 조력자인 어머니 이영순씨는 "아들의 몸을 저녁에 돌려주고 새벽에도 돌려줘야 한다"며 "아침에 일어날 때는 몸풀 기 전에 옷을 입히고 몸을 풀어야 한다"고 전했다.

다만 중증장애인으로서 활동지원가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이원준씨는 "중증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그 제도가 있지만 몇년 동안 활동 지원 서비스를 못 받고 방치돼 있는 중증, 특히 최중증 장애인들의 삶은 억울하고 분한 감정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억울하고 분한 감정을 자꾸 끌어안고 있으면 제가 얼마나 황폐해질지 아니까 최대한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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