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계장애인 역도대회’ 7일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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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2,346회 작성일 22-06-15 09:26본문
전 세계 30여 개국 참가…선수단, 메달 10개 목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6-14 18:28:54
▲ 14일 오후 4시 강원도 평택시 안중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 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 개막식에 대한민국 선수 기수가 입장하고 있다.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 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 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가 14일 오후 4시 경기도 평택시 안중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끝없는 열정(Passion Endless)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약 35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각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20일까지 남자 10종목, 여자 10종목, 혼성단체전 3종목 등 총 23개 벤치프레스 파워리프팅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대회 출전 자격이 걸려 있어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경기 규정은 국제패럴림픽 위원회 역도분과위원회 규정을 따르며, 패럴림픽 규정에 따라 지체장애인의 벤치프레스 경기만 진행되며 절단 및 기타장애, 척수장애, 뇌성마비장애 등 장애 구분 없이 오픈 경기로 실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끝없는 열정(Passion Endless)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약 35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각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20일까지 남자 10종목, 여자 10종목, 혼성단체전 3종목 등 총 23개 벤치프레스 파워리프팅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대회 출전 자격이 걸려 있어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경기 규정은 국제패럴림픽 위원회 역도분과위원회 규정을 따르며, 패럴림픽 규정에 따라 지체장애인의 벤치프레스 경기만 진행되며 절단 및 기타장애, 척수장애, 뇌성마비장애 등 장애 구분 없이 오픈 경기로 실시된다.
▲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 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가 14일 오후 4시 강원도 평택시 안중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 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
우리나라는 지도자 6명과 국가대표 선수 10명, 주니어대표 선수 5명 총 21명이 출전하며, 총 10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패럴림픽 이후 5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고 2008베이징패럴림픽과 2012런던패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이후 패럴림픽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수 발굴과 반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진(46세, 남자 체급-54kg) 선수가 16일, 박광열(33세, 남자 체급-54kg) 선수와 양재원(27세, 여자 체급–86kg)·이현정(36세, 여자 체급+86kg) 선수가 17일, 이성구(24세, 남자 체급–107kg)·문영배(39세, 남자 체급–107kg)와 김형희(49세, 여자 체급–67kg) 선수가 18일, 김규호(41세, 남자–80kg에) 선수와 정연실(48세, 체급+73kg) 선수, 황유선(26세, 여자 체급–79kg) 선수가 19일 출전해 각각 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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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패럴림픽 이후 5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고 2008베이징패럴림픽과 2012런던패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이후 패럴림픽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수 발굴과 반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진(46세, 남자 체급-54kg) 선수가 16일, 박광열(33세, 남자 체급-54kg) 선수와 양재원(27세, 여자 체급–86kg)·이현정(36세, 여자 체급+86kg) 선수가 17일, 이성구(24세, 남자 체급–107kg)·문영배(39세, 남자 체급–107kg)와 김형희(49세, 여자 체급–67kg) 선수가 18일, 김규호(41세, 남자–80kg에) 선수와 정연실(48세, 체급+73kg) 선수, 황유선(26세, 여자 체급–79kg) 선수가 19일 출전해 각각 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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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