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탑메뉴

복지정보
QR코드 인식하는 법
QR코드 인식하는 법 닫기
  • 안드로이드
    • 1구글스토어에서 QR코드를 검색한다.
    • 2QR Code Reader 어플을 설치한다.
    • 3QR Code Reader를 실행하여 옆의 이미지를 조준한다.
    • 4URL 열기 알림이 뜨는 확인을 눌러 들어간다.
    • 5인스타그램 - 팔로우 를 눌러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나본다.
  • 아이폰
    • 1카메라를 켜고 옆의 이미지를 조준한다.
    • 2웹 사이트 QR코드 또는 QA코드 링크 열기 알림이 뜬다.
    • 3알림을 눌러서 링크를 열고 들어간다.
    • 4인스타그램 - 팔로우 를 눌러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나본다.
복지뉴스

전국 시설 거주 장애인 중 2000여명 "지역사회서 자립하고 싶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2,249회 작성일 21-04-30 10:12

본문

의사 표현 가능 입소자 30%
정부, 8월에 '탈시설 로드맵'
1차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

[경향신문]

장애인 시설에 입소 중인 장애인 가운데 2000명 정도가 탈시설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오는 8월 처음으로 장애인 탈시설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인데, 탈시설 의사를 밝힌 2000명이 1차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9월 기준 전국 장애인 거주시설 612곳에 입소 중인 장애인 2만4214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의사표현이 가능한 입소자 6000명 중 30%인 2000명 정도가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싶어 했다”며 “이런 분들이 우선적으로 탈시설 대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등급제 폐지와 함께 탈시설 문제는 복지부가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이라며 “민관협의체를 통해 8월 중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장애인 탈시설이 실현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기 때문이다. 양 차관은 “주거 여건과 그에 맞는 사회적 서비스, 남은 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적 판단도 필요하다”며 “스웨덴과 캐나다도 정책을 발표하고 (실제 달성까지) 평균 30년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단기간에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양 차관은 “올해는 탈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큰 예산이 반영돼 있지 않다. 내년이나 내후년쯤 실질 예산이 들어가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양 차관은 “올해는 탈시설의 첫 발걸음을 떼는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며 “민관협의체를 통해 실질적 로드맵을 만들고 법적 근거와 함께 중장기 로드맵도 마련해 (장애인 탈시설을) 착실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준 기자 jchang@kyunghyang.com


시·군센터 바로가기

시·군센터
바로가기
시·군센터 바로가기 닫기

배너존

카피라이터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서상로12번길 67, 1층(서상동, 한성플러스) / Tel. 070-7725-8891 / Fax. 055-275-7908 / E-mail. knfamily2020@daum.net
Copyright(C)KNFAM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