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출품작 공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2,413회 작성일 21-05-27 09:09본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26 09:48:11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2021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제작지원’ 출품작을 공모한다.
단편영화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확대하고 배리어프리영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21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2020년 1월 이후 제작완성된 40분 이내 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하는 현물 지원사업이다.
단편영화 감독, 프로듀서, 배급사 등 완성된 단편영화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선정된 작품의 감독은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교육 및 제작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
출품작 접수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1차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대 3편의 단편영화를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지원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는 “팬데믹시대 단편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배리어프리단편영화를 통해 장애와 상관 없이 누구나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이번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한편, 지난 해 선정된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제작지원 작품인 ‘공명선거’(박현경 감독), ‘기대주’(김선경 감독), ‘전 부치러 왔습니다’(장아람 감독), ‘판문점 에어컨’(이태훈 감독) 등 4편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 완성되어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통해 상영된 바 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배리어프리단편영화는 11월에 열릴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www.barrierfreefilms.or.kr)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www.baff.or.kr) 참고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단편영화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확대하고 배리어프리영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21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2020년 1월 이후 제작완성된 40분 이내 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하는 현물 지원사업이다.
단편영화 감독, 프로듀서, 배급사 등 완성된 단편영화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선정된 작품의 감독은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교육 및 제작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
출품작 접수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1차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대 3편의 단편영화를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지원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는 “팬데믹시대 단편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배리어프리단편영화를 통해 장애와 상관 없이 누구나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이번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한편, 지난 해 선정된 배리어프리단편영화 제작지원 작품인 ‘공명선거’(박현경 감독), ‘기대주’(김선경 감독), ‘전 부치러 왔습니다’(장아람 감독), ‘판문점 에어컨’(이태훈 감독) 등 4편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 완성되어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통해 상영된 바 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배리어프리단편영화는 11월에 열릴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www.barrierfreefilms.or.kr)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www.baff.or.kr) 참고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