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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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부터 시작한 마스크 재능기부로

수제마스크 278개, 

기성품 마스크 468개

총746개의 마스크를 기부받아

장애인 가정 152곳에 총 746개의

마스크를 보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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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천연 살균 스프레이는 

경상남도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업비로 제작 됐으며

마스크는 지역 맘카페(줌마렐라)를 활용해 기부를 홍보해 경상남도는 물론 전라남도에서까지

한 땀 한 땀 손수 만든 300여개의 수제 마스크와 가족이 쓰려고 사뒀던 기성품 마스크 400여 개를 십시일반 기부 받아 보급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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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신 손길들 하나하나에

감사하고 감격하며

우리 기부자님들의

사랑 가~득 담은 마스크와 함께

경남장가센터에서 살균 스프레이를 준비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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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과 함께 2차례 기부한 윤아무개 씨는 “기부는 생활에 여유가 있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스크만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자녀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어 취지를 설명하고 함께 했다”고 말했다.

윤모 씨의 자녀인 사화초등학교 임지유, 임성주 학생은

 “내 것이 줄어듦이 아닌 마음이 넘치게 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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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부자를 대표하여 인터뷰 해주신

우리 윤♡♡ 장가렐라님 말씀처럼

 기부란 절대 거창하고 어려운 게 아니란 걸

몸소 가르쳐 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모두들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장애·비장애를 넘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