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깨끗한 집에서 안락한 삶 보내길 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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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장가센터 조회 862회 작성일 21-04-08 09:09본문
다올ㆍ지역 봉사단체, 주거환경 개선 봉사
장애인 가정에 대청소ㆍ수납정리 등 진행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 다올과 지역사회 봉사단체가 손잡고 지역 내 주거취약가정ㆍ중증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지난 4일 김해시 구산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 집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이 진행된 가구는 부친을 제외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장애가 있고, 경제적 주체의 부친의 경우 격일제 근무를 하는 경비원으로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활동지원사의 도움에 의존해 생활하는 가구였다.
다올과 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 신영욱 도의원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아침부터 교대를 하며 대청소 및 쓰레기 수거, 수납정리 등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상율 대표는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5월에 최소한 주거 취약가정 1가구에 안락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할 것이다"고 앞으로의 계획과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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